2024년 1월 14일 -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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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2 2024.01.12 10:34
본문
다윗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항상 동행했습니다. 그는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처럼 하나님의 음성이나 꿈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는 다른 누구보다도 말씀을 믿고,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음으로 일상에서 하나님을 수없이 경험하였으며 하나님은 그를 기뻐하시고 그와 함께 계셨던 것입니다.
사무엘이 다윗을 볼 때 그의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다윗의 마음에 함께 계심으로 내적 아름다움이 얼굴에 나타난 것으로, 그가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가 그는 일상에서, 그리고 골리앗과 싸우러 갈 때에 자신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었는데,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 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하였고,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그리고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게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하였는데 그가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은 그와 함께 계셨던 것입니다. 그가 말씀을 얼마나 사랑했던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므로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임재를 누렸으며,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하였고. 다윗의 마음에서 하나님이 밤마다 양심으로 교훈하시므로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으로 내가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기쁘며,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다 하며 주의 날개 아래 거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자신의 생각과 모든 말과 모든 길과 모든 행위를 다 알고 계심을 믿음으로 정직히 행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여 하나님은 그를 통해 그 뜻을 이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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