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3일 -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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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0 2018.05.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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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보시기에 좋은 모든 것들은 다 우리를 위하여 만드셨고 전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하나님을 반역한 우리들을 위하여 전부이신 아들을 우리를 위하여 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일부만을 주시거나 일부만을 사랑하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실 뿐 아니라 절대 그럴 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본성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본질이 사랑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온전하게 사랑하시는데, 온전한 사랑은 자신의 전부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연약한 그대로를 사랑하십니다.
전부가 아니면 전무이기 때문인데, 하나님은 전부가 아닌 것은 결코 행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를 사랑하시며,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며, 연역한 그대로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이렇게 사랑하니 너희도 나를 그렇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여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시니
너희도 다른 것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 전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참 사랑의 관계를 가지며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우리가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모든 말씀을 순종하고 모든 말씀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말씀 안에서 우리를 만나고, 우리와 사랑을 나누고, 함께 존재하고 싶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풍선한 것들 중에 하나라도 잃지 않고 누리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도 전심으로 찾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자기를 찾는 자를 기뻐하시며 그에게 상을 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들의 전부를 원하시기 때문에 적당히 사랑하거나 적당히 순종하거나 적당히 타협하거나 적당히 세상을 즐기거나 적당히 자기를 부인하거나 적당히 세상을 버리거나 적당히 자기의 욕심을 죽이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적당히 하는 사람은 결코 주님을 따를 수 없고, 말씀을 지킬 수도 없으며, 주님께서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적당히 섬기며, 적당히 사랑하며, 적당히 순종하며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임재가 아닌 하나님의 부재속에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완전하시기 때문에 다른 어떤 것과 섞이는 것을 너무도 싫어하시며 거기에는 아무런 역사도 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라 하셨는데, 실상은 적당히 하거나 둘을 따르는 것이 더욱 어렵고 힘듭니다.
전부를 순종하고 전부를 사랑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가 되시기를 너무도 원하시며 또한 우리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전부가 아니면 전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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