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6일 - 성경은 네비게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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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2 2017.07.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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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내 인생의 길을 안내해주는 네비게이션 입니다.
그래서 시편 가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 하였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언제나 예수님께로 인도해 줄 뿐 아니라, 생명의 길로 인도해 줍니다.
혹시 길을 잃고 방황 할 때에도 성경은 언제나 바른 길로 인도해 줍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이 너무 좋고, 성경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만약 성경이 없었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성경을 주신 하나님이 너무도 좋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며, 삶에 적용하여 살아간다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혹시 우리의 인생길에 폭풍우를 만나 고난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칠흑같이 어두운 상황을 만나다고 할지라도 두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믿는 성경 안에 주님이 거기 계시고 주님은 내가 믿는 성경대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후에, 고난 후에 주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아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하였고,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하며,
그는 고난의 때에 성경에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소망의 노래를 부르며 기뻐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우리로 형통의 길로 안내해줍니다.
하나님께서 형통을 말씀하실 때는 언제나 성경과 함께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라 하셨습니다.
성경은 우리로 언제나 주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하며, 주님과 풍성하고도 친밀한 관계로 언제 어디서나 개별적이고 실제적이며 지속적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 사는 것 보다 우리에게 더 큰 은혜와 형통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은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평안함이 있고, 주님과 동행이 있고, 거기가 바로 가장 안전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한우리교회 모든 성도가 성경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인도함을 받고, 교제하고, 누리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소망해 봅니다.
내 감정도, 내 생각도, 내 의지도 성경 말씀에 따라 조정하고 행동한다면 주의 날개 안에, 주의 임재 안에 거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 하는 에녹과 노아와 같은 삶을 살아갈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진정한 존재가 하나 되는 사랑의 교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하셨고,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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