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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는 용서의 기도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능력 있는 기도는 용서의 기도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기도는 용서의 기도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기도는 용서의 기도입니다.

용서의 기도가 그토록 중요하고 필요한 이유는 우리는 한 시라도 용서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용서는 기도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용서의 기도 없이는 용서를 받을 수 없고, 용서를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용서는 용서의 기도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사랑도 용서로부터 시작되며, 용서야 말로 가장 큰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용서가 가장 아름다운 이유는 용서는 하나님을 가장 많이 닮은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용서가 가장 능력 있는 것은 용서는 어떤 원수도, 어떤 죄도, 어떤 악도 이길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고,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쓰시기 위하여 단련하시는 이유는 용서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 우리의 실수까지도 선을 이루시는 것은 자신의 연약함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기다려 주는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용서하는 사람으로, 구원하는 사람으로 사용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용서가 구원이고, 용서 없는 구원은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곧 용서를 통해서만 주어지는 은혜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용서가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것은, 용서는 자기를 가장 행복하게 하고 복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용서할 때 자신이 용서해준 그 사람을 얻을 뿐 아니라, 용서받은 그 사람이 변화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가 행복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긍휼히 여기는 마음에서 나오는데, 그래서 용서는 심판을 이길 담대함을 줍니다.

그러나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요, 자기를 고통스럽게 하고,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용서가 없는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않지만, 이웃을 긍휼히 여기고 용서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이요 원수 된 우리를 용서 하셨기에 죄인인 우리들이 주 앞에 감사함으로 나가게 됩니다.

저는 제 주위에서 동료를 용서하지 못하므로 스스로 고립되고 고통가운데 사는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용서하지 못하므로 스스로를 비참하게 하고,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참 용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원수까지 용서하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면서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더욱 악을 행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 용서는 계속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용서만큼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

용서가 어렵기 때문에 용서가 그토록 아름답고, 자신과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용서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용서가 너무나 중요하기에 주님은 그토록 고통스러운 십자가 위에서도 용서하셨습니다.

용서의 기도는 자기 자신의 마음에 증오를 녹아내는 힘이 있습니다.

계속된 용서의 기도는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고, 악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누구든지 악을 행하는 사람은 자신이 행하는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내어 드리는 행위입니다.

용서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신앙이요, 희생이요, 섬김이요, 면류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