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24일 - 진리만이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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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1 2016.04.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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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도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바른 진리 위에 서지 아니하고,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다 사라져도 진리만이 영원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진리만이 우리의 생명과 능력이며, 우리를 거룩하고 온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리 안에서만 우리를 구원하시고, 만나시고, 교제하시고, 응답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주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되어 어두운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과 마지막 때의 심판을 진리에 따라 보응하십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우리 존재와 삶의 절대적 가치요 기준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처절한 고통의 순간에도 “성경을 다 이루었다.”하시므로 구원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요즘은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께 “주여 주의 백성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라고 기도한 것처럼, 진리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고난을 당하기도 하고 자신만 남아있는 것 같은 외로움을 겪습니다.
진리대로 살면 불이익을 당하고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당하며 심지어 목숨까지 잃을 수 있기에 말씀대로 사는 사람을 찾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실상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고 살아가는, 배도하는 일이 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길을 잃지 않는 유일한 길은 성경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사는 사람은 어떤 시련이나 시험을 당해도 주님이 함께 하시므로 이길 수 있습니다.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며 우리의 미래를 확실하게 보장해 줍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최후의 승리자는 그 어떤 사람보다 성경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왜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버리고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을 믿는 줄로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일까요?
그것은 악한 영, 어두운 영들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혼미한 가운데서 분별력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영이 넓은 길을 ‘생명의 길이요 축복의 길이요 성공의 길’이라고 미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자신이 왕이 되어 말씀보다 자기 생각을 더 위에 두거나 세상 즐거움과 풍요함과 편리함을 즐기며 살기 때문입니다.
입술로는 주를 공경하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나 실상은 바알이 주는 세상 것을 목적으로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당하지 않고 적당하게 주님을 믿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참 진리의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보다 더 큰 문제는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해도 아무런 불편함이나 두려움이 없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자신을 악한 세력에게 다 내어 준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흘릴 눈물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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