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05일 - 영원한 것
페이지 정보
9,681 2016.06.03 11:17
본문
우리 눈에 보이는 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잠시 있다가 다 사라지고 썩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썩지 않고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하셨습니다.
요한도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너는 외치라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은 영원한 것에는 관심이 없고 잠시 있다 사라질 이 세상의 것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 어떤 것을 가져도, 그 어떤 것을 보아도, 그 어떤 것을 누리고 즐겨도 만족하지 않고 영혼의 목마름은 계속됩니다.
그 이유는 그것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에게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하셨습니다.
우리의 만족과 우리 영혼의 목마르지 않는 것은 오직 영원한 것에 있는데 이 영원한 것이 말씀이요, 천국이요,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난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하셨습니다.
결국 인간은 하나님께로 와야만 만족할 수 있고, 목마름이 해결 될 수 있고, 안식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것에는 언제나 안식과 평안과 영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세상 임금으로 우리에게 썩어지고 ,없어지고, 다시 목마를 이 세상 것을 추구하며 살도록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의 미혹을 받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조차 알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요 거짓말하는 자로 그것이 영원한 것처럼,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처럼 속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나와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머무를 곳이 아닙니다.
장차 망할 장망성입니다.
일어나 영원한 곳을 향하여 길을 떠나야 합니다.
오래 머물면 익숙해지고 즐거워지고, 비대해져서 일어날 수 없습니다.
영원한 것을 향하여 길을 떠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하셨습니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이요, 천국이요 ,말씀인데 이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해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