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5월 21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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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8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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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악하고 음란하고 패역한 어두움의 시대입니다
어두움의 주관자는 세상이금인 마귀요 죄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악들이 우리 주위에서 그리고 우리 존재와 우리와 관계된 사람들과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악하고 음란하고 패역한 시대에서 구원을 얻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벌써 깰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이 악하고 음란하고 패역한 시대를 보고 살아가면서
무엇을 느끼고 있으며, 도한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이 시대가 패역한 시대임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자기도 악에 빠져있기
때문이요, 분별하고 느끼고 있다고 해도 거기에 영향을 받거나 반응하고 있다면
그것 또한 패역한 일입니다
우리는 시대를 분별할 뿐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를 돌아보고
자신만은 그런 존재가 되고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심각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하며 더욱 그분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하여
애타게 부르지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좋은 사람이나 좋은 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교훈도 하시지만, 악한 사람이나 잘못된 것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바른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시고 더욱 큰 은혜를 주시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패역과 악을 보면서 비판하고 탄식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과 관계된 사람들로부터 패역한 일을 직접 당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정죄하거나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기서 교훈을 받고 자신을 돌아보아 나는 하나님 앞에 나는 어떤 존재며,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악하고 패역한 시대는 교만하여 자기중심적이고 정욕을 즐기는 삶과
필요중심적인 관계와 은혜를 잊고 배은망덕한 것과, 기본 원칙과 상식조차도
무시되는 시대를 말합니다
우리는 그런 것들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자신도 그럿게 살았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아픔을 느끼면서 자신이 잘못했을 때에 아프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악으로 갚는 패역한 죄를 짓지 않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어두운 시대는 아무것도 볼 수 없어서 자신을 전혀 보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 만큼은 너무도 잘 봅니다
그러나 빛이 비추면 자신의 존재와 삶에 악한 것이 보여 자신의 죄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죄까지도 애통하게 됩니다
이 패역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며,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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