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9월 29일 이 세상에서 우리 것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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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우리의 것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유는 물론 자녀 그리고 자기 자신마저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것이 아닌 것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과 경건한 삶까지도 우리에게서 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얻은 것처럼 소유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힘으로 얻은 줄 생각할 때부터 문제가 생기고 연약함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이것은 물질이나 지식, 권세 등 외적인 것뿐 아니라, 우리의 구원, 칭찬받을 만한 믿음, 깊은 영성, 진실한 존재, 남보다 더 많은 수고와 헌신, 그리고 사역의 많은 열매 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삶의 여러 정황을 통해서 자신은 무능하고 무익한 존재요 자신으로부터 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을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통해서 이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이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자신으로 말미암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가를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두려워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큰 은혜나, 능력, 이김이나 축복을 주셨을 때 자신의 힘으로 한 것으로 여겨 자긍하는 것입니다. (삿7:2,신8:17)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함입니다. (엡2:8~9.고전15:10) 그것을 잊을 때 실패하게 되고 철저히 깨달을 때 회복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함입니다. (엡2:8~9.고전15:10) 그것을 잊을 때 실패하게 되고 철저히 깨달을 때 회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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