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2월 05일 누림이 은혜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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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0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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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림
은혜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평강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누리고 진리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누림은 환경적인 조건이 아니라 버림과 비움에서 오는 은혜입니다. 누림은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에서 옵니다. 누림은 관계의 친밀함이나 소중함을 인식하는데서 옵니다. 누림은 무엇보다도 주님으로부터 오며 말씀을 통해 오는 진정한 행복이며 성공적인 사역이나 삶의 결과반응입니다.
  어떤 사람이 물질이 많고 세상적인 명예나 권세가 있다고 해도 누림이 없다면 그의 인생은 실패자입니다.
 
그에게 누림이 없었다는 것은 정직함이나 진실함이 없는 거짓된 삶을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그에게 누림이 없었다는 것은 자신의 욕심만을 이루기 위하여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그에게 누림이 없었다는 것은 과정보다 결과만을 위하여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그에게 누림이 없었다는 것은 관계보다 만을 위하여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누림이 없었다는 것은 베풀기 보다는 자기 이익만을 위하여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누림이 없었다는 것은 영원한 것보다 현세적인 것만을 위하여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그에게 누림이 없었다는 것은 세상 것을 얻으려다 하나님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누림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시선보다 사람의 이목에 더 관심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림이 없는 일은 그 일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근심이나 두려움과 함께 복을 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풍랑 속에서도 주무시는 누림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광야의 외로움 속에서도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노리는 위험함 속에서도 주님으로부터 기쁨을 누렸습니다. 바울과 실라, 그리고 베드로는 옥에서도 평안을 누렸습니다.
  따라서 누림이 사역이고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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