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7월 14일 주님께서 주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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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45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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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를 헤아려 보세요
그러면 그 은혜가 얼마나 크고 많은지 몰라요
그러면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도록 주님께 감사가 나옵니다.
그러면서 존재 깊은 곳으로부터 고백되어지고 드려지는 찬양이 바로,
"주께 내 삶 드립니다"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주님의 사랑이 너무 커서 주님께 전 존재를 드리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주님은 더욱 큰 은혜를 부어 주사 우리 존재 깊은 곳을
 만지시고 뜨겁게 하시고 풍성케 하십니다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하는 사람 때문에 주님은 미소 짓고 행복해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감사절을 주셨는가 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감사절을 주신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절 때 뿐 아니라,
모든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주님의 은혜를 주시고 풍성하고 영광스럽게 하시려 함입니다

그래서 감사는 주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는데서 부터 시작되고,
생각하면 할수록 더 깊어지고 커지며 풍성케 하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결국 영성의 깊이, 존재의 넉넉함은
얼마나 평상시에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여 감사하며 사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감사는 늘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임을
알게 되기에 주님을 사랑하고 자신이 겸손하게 됩니다.
그래서 겸손은 인간적 노력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를 늘 생각하며 감사하는 데서오고,
주님은 겸손한 자에게 더 큰 은혜와 사역의 열매를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토록 하나님의 하신 일이나, 말씀,
그리고 하나님 자신을 늘 기억하고 묵상하라고 하셨나 봅니다

진정한 감사는 작고 평범하고 가까운 곳에서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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