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16일 마지막 때 남은 자는 홀로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지 정보

12,084   2016.03.09 13:02

본문


마지막 때 남은 자는 홀로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홀로 있을 때 들립니다.
항상 말씀하시지만 우리가 듣지 못합니다.
그것은 우리 중심을 하나님께 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맛본 사람은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과 교제에 두며, 바쁜 일상생활 중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곧 깨닫고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해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쓰레기를 발견하고 고백하므로 곧 회복이 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하나님은 기도생활과 함께 홀로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 사람의 영혼은 메마르지 않습니다.
또한 홀로 있는 이유는 이 세상의 죄악이 너무도 관영하기 때문에
마음을 둘 곳이 없어 그 영혼이 질식 할것 같은 고통 때문입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롯인데 그는 소돔성이 멸망할 때 소돔 성문에 홀로 있었습니다.
그 때 그는 천사를 영접하므로 멸망에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롯이 홀로 있었던 이유는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했기 때문"입니다.(벧후 2:7-8)
그래서 마지막 때는 의로운 사람은 홀로 있게 되고 남은 자로써 멸망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홀로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말씀을 묵상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며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을 ``큐티``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남은자의 삶은 고독하지만 주님을 만남으로 내면의 행복을 누립니다.
그래서 주님도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셨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