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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는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이 있습니다. 
이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은 자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나타나는 법칙이며 영적인 세계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 법칙은 무엇을 심는가에 따라 거두는 열매가 나타나는 원리입니다. 
그러기에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 않고는 아무 것도 거둘 수 없습니다. 씨를 뿌리는데는 수고와 흘려야 할 눈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거들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평법한 진리를 거스림으로 낭패를 당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수고하지 않고 쉽게 얻드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씨를 뿌려도 그 씨의 종류에 따라 거두는 열매가 다릅니다. 좋은 씨를 뿌려야 합니다. 
심는 것은 자유지만 거두는 것은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가장 좋은 씨는 말씀의 씨입니다. 
말씀의 씨를 자신의 마음에 뿌리고 이웃에게 뿌리면 생명의 풍성한 열매를 거둡니다. 

좋은 씨는 성령을 좇아 사는 것입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면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둡니다. 또한 좋은 씨는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이 한알의 밀알이 도이어 죽을 때 많은 열매를 거둡니다. 
죽지 않고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육신을 따라서 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됩니다. 

다른 하나는 심는 만큼 거두는 법칙입니다. 적게 심으면 적은 것을 거둘 수밖에 없습니다. 
풍성한 수확을 얻기 위해서는 풍성하게 뿌려야 함을 알고 넘치는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