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2일 마르지 않는 우물을 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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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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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우물을 파야합니다. 
가뭄이오고 더위가 올지라도 마르지 않는 물을 파야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목이 말라 이리저리 비틀거리며 지쳐 쓰러져 있을 때, 
그들을 살리는 마르지 않는 우물을 파야합니다. 이 물은 우리 영혼이 갈할 때 마시는 생명수입니다.
 이 생명수는 이 세상 어느 곳, 어떤 것으로도 얻을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 영혼의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이 샘물을 얻기 위해서는 내 영혼의 깊은 곳을 파야합니다. 마음의 쓰레기를 버려야합니다. 
끝없는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아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홀로 이쓴 시간과 침묵을 통해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수가성 여인처럼 주님 앞에 나와 진실한 마음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영혼의 깊은 곳을 파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나타나신 하나님의 존재, 성품, 그 행하신 놀라우신 행사와 이적들, 
그리고 창조와 권능과 아름다움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안에 거하신 진리의 성령, 우리 영혼의 깊은 곳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합니다. 그분을 인정하며,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생명수이신 성령님은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을 싫어하시는 어떤 집착이나 생각이라도 제거하고 고백할 때 
언제나 생수가 솟아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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