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8일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때가 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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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때가 언제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림 받을 때입니다.
하나님께 붙들림 받는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셔서 삶 전체를 책임져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붙들림 받는 사람이란, 자기에게는 어떤 외로움도,
어떤 선을 행할 능력도 없는 전적으로 부패하고 무능력한 존재임을 마음깊이 인식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어떤 소망도 없다고 늘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모든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붙드셔서 정말 놀라운 은혜를 베푸십니다.
만인의 부러움이 될 만한 존재로 높이 세우시고 사용하십니다. 다윗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만이 자신의 존재의 전부임을 늘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일에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그에게는 늘 평안함이 있었고 늘 만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시편 1편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림 받으면 가장 고상한 인품의 소유자가 됩니다.
내면에 가장 풍성한 은혜와 평강이 있습니다.
그의 삶에는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무슨 일을 만나든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붙드셔서 모든 일을 형통케 하실 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해서 조금도 걱정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평생에 함께 하실 줄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교만하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서 비참한 자리에 처하게 됩니다.
교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없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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