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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와 동행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은 나와 동행하기 위해서 내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주님이 내안에 계셔서 나와 동행하시기를  
더 원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늘 임재해 계시지만 우리가 삶에 바쁘고,
주님을 무시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주님과 동행할수 없습니다.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가때 주님은  자신의 임재를 우리에게 나타나 보이십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과 동행하시며 임재하십니다.

우리 마음의 생각을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을 생각하며, 
붙잡고 살아 갈때 은혜와 평강으로 소망으로 우리와 동행해 주십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늘 교만에 빠지기 쉽고 욕심에 이끌리기 쉬운 자아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을때 주님은 나와 동행함을 알았습니다.

그리고주님의 동행함은 울 공동체 안에 계심을 알았습니다.
형제 안에 계신 주님, 형제를 통해 말씀하시고 위로하시는 주님을 알았습니다.
주님과 동행의 결과는 물질을 부어 주심도, 세상 권세르 얻음도 아니요,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영양분을 공급받음으로 
어떤 가뭄에도 잎이 푸름같이 주님의 은혜안에서 평안과 사랑과 은혜의 영양분을 공급 받음으로
 이웃을 섬기며 사는 기쁨과 행복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