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 진정한 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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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8 2024.05.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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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정말 행복하신가요? 여러분은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형제들과 교제를 나누는 것이 정말 행복하신가요? 여러분의 가정은 예수님으로 인해 정말 행복한 가정인가요? 여러분은 매일의 삶 속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을 누리시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무엇인가 잘못된 것입니다.
(신 33:29)을 보면,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 자격 없는 죄인인 우리를 구원해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 10:13)에서는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말씀하셨습니다. 국가에 헌법이 있는 것은 국민을 억압하고 괴롭히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법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법인 성경 말씀을 주신 것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게 되며, 말씀을 지키며 살 때 가장 안전하고, 가장 복되고, 가장 의미있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행복한 삶을 살게 되며, 이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요 10:10)에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내 마음에 예수님이 이미 들어와 계신데 우리가 예수님이 주시는 풍성한 생명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분명 우리의 신앙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어 살고 있든지, 예수님보다 세상을 즐거워하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일 2:15-17)에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말씀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내가 진짜 그리스도인인지는 가족이 압니다. 신앙의 민낯이 드러나는 가정에서 나는 누구인가요? 남을 바꾸려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예수로 충만하고, 내가 예수님으로 인해 풍성한 생명과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면, 우리 가정이 살아나고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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